기사 (1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배현진이 밝힌 '입당'의 변과 '노조 탈퇴'의 변 [중앙뉴스=박효영 기자] “사내에선 둘 중 하나가 예상됐었다. 몸값 올려서 종편에 스카웃되거나 정치권에 갈 것 같았는데 이렇게 퇴사하자마자 바로 한국당에 입당할 줄은 몰랐다.”기자와 통화한 MBC 현직 기자 A씨는 배현진씨(전 MBC 뉴스데스크 앵커)에 대해 이렇게 묘사했다. 배씨는 9일 오전 자유한국당에서 공식 입당식을 가졌다. 배씨는 “(2012년 노조 탈퇴 이후) 인격적으로 모독감을 느낄만한 각종 음해와 공격을 받아오고 있고 약 석달 전에 정식 인사통보를 받지 않고 8년 가까이 진행했던 뉴스데스크에서 쫓겨나듯 하차해야 했다”며 지난연재 | 박효영 기자 | 2018-03-12 08:23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