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뉴스=신현지 기자] 죽음을 초월한 세기의 판타지 로맨스 뮤지컬 ‘드라큘라’가 지난 11일, 프리뷰 공연을 시작으로 14일 본 대장정의 막을 올렸다. 지난 프리뷰 공연에서는 ‘드라큘라’ 역의 김준수, 전동석, ‘미나’ 역의 조정은, 임혜영. 린지(임민지), ‘반 헬싱’ 역의 강태을, 손준호, ‘조나단’ 역의 이충주, 진태화, ‘루시’ 역의 이예은, 김수연 등은 가슴을 울리는 열연으로 그 동안 ‘드라큘라’를 손꼽아 기다려온 관객들에게 한시도 눈을 뗄 수 없는 무대를 선보였다.아일랜드 소설가 브램 스토커의 동명소설을 각색한 뮤지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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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현지 기자
2020.02.15 21: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