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뉴스= 신현지 기자] 오는 설 연휴 기간 한국을 찾는 외국인 관광객이 예년에 비해 큰 폭으로 증가할 것으로 전망됐다.6일 트립닷컴에 따르면 9일부터 12일까지 설 연휴 기간 한국을 방문하는 외국인 여행자들의 예약률을 살펴본 결과, 지난 설 연휴 때보다 약 40% 정도 예약율이 증가한 것으로 파악됐다.지역 별로는 일본이 1위에 이어 홍콩, 대만, 태국, 미국 순이었다. 이어 싱가포르, 영국, 러시아, 말레이시아, 인도네시아로 집계됐다.외국인 여행자들이 뽑은 한국 내 방문 도시는 서울시와 부산시, 제주시, 대구시, 그리고 인천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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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현지 기자
2024.02.06 17: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