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 전 의원은 26일 김세균(서울대 명예교수)국민모임 상임공동위원장과 만나 40분 동안 관악을 보궐선거 출마 여부를 논의했지만 기존 불출마 의사를 바꾸진 않았다.
국민모임이 광주 서구을에 무소속으로 출마한 천정배 전 법무부 장관과 후보 단일화를 모색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국민모임 신당추진위원회는 2월 4일 오전 10시 서울 여의도 정원빌딩 804호 에서 정동영 전 새정치민주연합 상임고문을 방문해 첫 공식 만남을 갖고 다음과 같이 합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