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뉴스=김상미 기자] 국내 주요 경제단체가 여야의 중대재해기업처벌법(이하 중대재해법) 제정 합의에 읍소하며 유감을 표했다. 이는 한국경영자총협회와 중소기업중앙회 등 10개 경제단체가 6일 여야의 중대재해법 제정 합의와 관련, 처벌 기준 완화 등 보완을 촉구하고 나선 것이다.이날 공동 입장 발표에는 한국경영자총협회, 대한상공회의소, 한국무역협회, 전국경제인연합회, 한국중견기업연합회, 중소기업중앙회, 대한건설협회, 대한전문건설협회, 한국여성경제인협회, 소상공인연합회가 함께했다. 이들 단체는 이날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에서 ‘중대재해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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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미 기자
2021.01.06 18: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