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뉴스=신현지 기자] 서울시가 민생과 방역의 위기를 넘고 미래로 나아가는 발판을 마련하기 위한 ‘서울 재도약’ 추가경정예산(안) 4조 2,370억 원을 편성했다. 서울시는 올해 역대 최초로 40조원이 넘는 본예산을 편성하고 S방역 강화, 민생경제 회복, 포스트코로나 대비 등 3대 분야 11대 과제에 집중 투자한다고 25일 밝혔다. 서울시가 추가 재정수요 반영에는 ①민생회복(3,360억 원), ②안심・안전(5,008억 원) ③도시의 미래(4,029억 원), 3대 분야 11대 과제다. 이를 세부적으로 보면, 먼저 민생기반에 3,36
사회
신현지 기자
2021.05.25 17:4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