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뉴스= 신현지 기자] 전 세계가 또 한 번 K-콘텐츠 저력을 확인했다. 연상호 감독 ‘지옥’이 오징어 게임에 이어 글로벌 신드롬 주역으로 떠올랐다. 지옥이 11월 15일주 기준 전체 TV(비영어) 부문 가장 많이 콘텐츠 본 1위를 기록했다.넷플릭스 톱 10 웹사이트에 따르면, 지난 19일 첫 선을 보인 ‘지옥’이 한국을 비롯해 싱가포르, 홍콩, 인도네시아, 필리핀, 태국, 자메이카, 나이지리아 등 총 12개국에서 톱 10 1위를 달성하고, 인도, 미국, 프랑스, 독일 등 59여 개국에서 톱 10 리스트에 이름을 올리며 글로벌
EQ로 보는 세상
신현지 기자
2021.11.24 17: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