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8이 대한민국 최초의 민주화운동이었다면, 이제는 대구가 ‘통일 대박’을 여는 진원지가 되기를 희망합니다.
한민구 국방부 장관은 21일 "국방을 책임진 장관으로서 우리 국민의 안위를 최우선적으로 지켜내고 이번에야말로 북한 도발의 악순환 고리를 끊어내겠다"고 밝혔다.
광복 70년이다. 제2차 세계대전에서 추축국이었던 독일과 이탈리아는 이미 항복했으나 일본은 태평양의 섬을 배경으로 두세 달 더 버티다 원자폭탄 세례를 받고서야 무조건 항복했다.
국회 국방위원회는 오늘(12일) 오전 경기도 파주 비무장지대에서 발생한 북한의 목함지뢰 도발과 관련해 긴급 현안보고를 받고 우리 군의 대응태세를 점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