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뉴스= 박주환 기자] 한국전력(이하 한전)이 국민들의 에너지 비용 부담 경감을 위해 겨울철에도 소상공인 및 뿌리기업(기반공정 6개 분야(주조, 금형, 소성가공, 용접, 표면처리, 열처리)와 차세대 공정기술 8개 분야(사출·프레스, 정밀가공, 적층제조, 산업용 필름·지류 공정, 로봇, 센서, 산업지능형 SW, 엔지니어링설계) 종사 기업) 약 685만 고객을 대상으로 전기요금 분납제도를 12월11일부터 시행한다.한전은 올해 하절기(6~9월) 분납제도 시행으로 국민의 냉방비 부담 경감에 기여한 바 있으며 이번 동절기에도 경기에 영향
경제
박주환 기자
2023.12.05 11: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