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진군, 태풍 "하이선" 내습 시 급류에 휩쓸린 실종자 수색에 총력 261명의 인원 및 헬기, 선박 ,드론 등 투입. 가족 품으로 하루빨리 돌아올 수 있도록 총력[중앙뉴스=울진, 박미화 기자] 울진군(군수 전찬걸)은 태풍 ‘하이선’실종자 수색을 위해 유관기관과 협조하여 총력을 다하고 있다. 실종자는 지난 7일 태풍 ‘하이선’ 내습 시, 급류에 휩쓸려 실종된 것으로 추정된다고 밝혔다.지난 8일부터 현재까지 소방대, 경찰 ,해경, 의용소방대 ,주민, 공무원 등 261명의 인원이 동원돼 수색중이며, 헬기 2대, 해양경비정 1대, 어업지
사회
윤장섭
2020.09.10 11: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