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뉴스=김수영 기자] 최근 소비자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인턱션레인지중 일부 제품이 구조 안전성, 표시사항, 에너지소비효율 등에 있어 기준에 부적합했던 것으로 조사됐다.한국소비자원(원장 이희숙)은 소비자에게 합리적인 상품선택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소비자 선호도가 높은 인덕션레인지 가이타이너, 린나이, 매직쉐프, 일렉트로룩스, 쿠첸, 쿠쿠, 해피콜, ELO, LG전자, SK매직 등 10개 브랜드 10종을 대상으로 안전성, 가열성, 에너지소비효율, 소음, 표시사항 등을 시험·평가했다면서 28일 밝혔다. 이번 평가에서 쿠첸은 안전성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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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영 기자
2018.08.29 1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