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뉴스= 신현지 기자]국토교통부는 기아, 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 재규어랜드로버코리아, 폭스바겐그룹코리아,한국GM, 테슬라코리아, 한국토요타자동차 등 8개사에서 제작 또는 수입·판매한 21개 차종 14,057대에서 제작결함이 발견돼 자발적으로 시정조치를 한다고 9일 밝혔다.기아의 EV9 8,394대는 후륜 구동전동기 제어장치 소프트웨어 설계 오류로 오는 10일부터 시정조치에 들어간다.벤츠 코리아가 판매한 E 300 e 4MATIC 2,695대는 구동전동기 제어장치의 배선 손상, EQS 450+ 등 4개 차종 559대는 고전원전기장치
사회
신현지 기자
2023.08.09 09: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