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뉴스= 신현지 기자] 서울과 과천, 성남, 하남, 광명 등 4개 지역을 제외한 전국 전 지역이 부동산 규제지역에서 풀려난다. 경기 수원, 안양, 안산단원, 구리, 군포, 의왕, 용인수지·기흥, 동탄2 등 총 9곳이 투기과열지구에서 해제된다. 또 인천 전체와 경기도 22곳, 세종시 등 모두 31곳이 조정대상지역에서 풀려난다.국토교통부는 지난 9일 22년 제4차 주거정책심의위원회’에서 ‘투기과열지구 및 조정대상지역 조정(안)’을 심의·의결하고, 제3차 부동산관계장관회의에서 그 결과를 10일 발표했다.국토부는 이번 심의를 통해, 서
사회
신현지 기자
2022.11.10 17: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