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뉴스/윤장섭 기자/ 서울대학교병원이 외래교수를 위촉하는 과정에서 비선실세 의혹으로 검찰 수사를 받고 있는 최순실씨가 개입한 정황이 드러났다.
외국계 보험사인 ING생명의 한 보험설계사가 고객에게 밤늦게 ‘뚱땡이’, ‘노처녀’ 등 욕설과 조롱이 섞인 문자를 보낸사실이 밝혀져 논란이 되고 있다.
오는 19일부터 숙박이나 교통, 골프 등을 접대받은 공무원에게 5배의 징계부가금이 부과된다. 또 성폭력과 성희롱 비위사건에 대한 공무원 징계절차에 외부 전문가 참여가 의무화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