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뉴스= 신현지 기자]경기도가 3월부터 한부모가족 아동양육비 지급 대상을 전국 최초로 중위소득 63%에서 100%로 확대한다고 22일 밝혔다.올해 사업 참여를 결정한 경기도 내 시군은 화성, 시흥, 이천, 여주, 광명, 안성, 구리, 가평 8개로 한부모가족 아동양육비 지급 대상자에 선정된 경우 월 10만 원을 받게 된다.1단계로 화성, 시흥, 이천, 여주시는 3월 4일부터 양육비 지원사업 신청을 받을 예정이며 나머지 광명, 안성, 구리, 가평은 하반기 이후 신청할 수 있다. 하반기 실시 시군의 구체적 접수 일정은 향후 경기도 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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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현지 기자
2024.02.22 10: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