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뉴스= 신현지 기자] 한국영상자료원은 한미상호 방위조약 70주년을 맞아,미국 국립문서기록관리청 (NARA) 등지에서 발굴한 미군 촬영 기록영상을 오는 27일부터 공개한다.영상은 NARA 및 남캐롤라이나 대학 도서관에 소장된 자료들로, 서울, 인천, 부평, 안양, 의정부, 파주, 고양, 동두천, 포천, 원주, 대구, 그리고‘수복지구’철원 지포리 등지에서 미군과 UN이 한국 국민들과 함께 전쟁의 상흔을 딛고 활발히 진행했던 재 건 사업들의 모습을 생생하게 담고 있다.공개 영상 중 가장 이른 것은 한국전쟁 중인 1952년 4월에 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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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현지 기자
2023.07.26 16: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