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뉴스=신현지 기자] 한국국제교류재단이 주최하는 ‘2021 KF세계영화주간-하나의 세계, 다양한 삶’이 오는 18일 개막식을 열고 2주간의 온·오프라인 세계영화여행을 시작한다.아르헨티나, 브라질, 불가리아, 프랑스, 그리스, 과테말라, 인도네시아, 카자흐스탄, 키르기스스탄, 파라과이, 페루, 스웨덴, 태국, 터키 등 중남미, 북유럽, 발칸반도, 아세안과 중앙아시아 지역 14개국의 최근 영화들을 선보인다.한국계 프랑스인 국제MC 올리비아 사회로 문을 여는 18일 개막식에는 한국국제교류재단창립30주년을 맞아 외교부 공공외교대사, 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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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현지 기자
2021.06.16 10: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