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뉴스 강경호 기자] 한국수력원자력(사장 정재훈, 이하 한수원)이 15일 강원랜드 등 7개 공공기관과 함께 '2021년도 제1차 광역 청렴시민감사관 공동 토론회'를 개최했다.청렴시민감사관은 부패방지를 위해 외부전문가가 공공기관의 부패취약분야 등에 대해 감시, 조사, 평가, 제도개선 등을 제안하는 역할을 한다. 한수원은 2010년부터 이를 도입, 운영하고 있다.온라인으로 진행된 이날 토론회에는 한수원을 비롯해 강원랜드, 고속철도 SR, 한국동서발전,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 한국장학재단, 한국전력기술 관계자와 각 기관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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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경호 기자
2021.06.16 13: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