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뉴스= 신현지 기자] 서울시가 올해 7월분 주택과 건축물, 항공기 등에 대한 재산세 479만 건, 2조 995억 원을 확정하고 납세자에게 고지서를 발송했다고 12일 밝혔다.재산세는 과세기준일인 매년 6월 1일 현재 과세물건 소유자에게 7월과 9월에 부과된다. 7월에는 주택(1/2), 건축물, 항공기, 선박에 대해 과세하고, 9월에는 나머지 주택(1/2)과 토지에 대해 과세한다.금년도 7월분 재산세의 과세 물건별 세액은 주택 1조 4,494억 원, 건축물, 항공기 등 6,501억 원이다. 주택 및 건축물 등 재산세 건수는 지난해
사회
신현지 기자
2023.07.12 16: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