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뉴스= 신현지 기자] 식품의약품안전처가 특수의료용도식품 표준제조기준을 현재 7종에서 고혈압환자용, 폐질환자용, 간질환자용, 염증성장질환자용, 전해질보충용 등 5종을 추가해 12종까지 확대하고 추가되는 기준을 2026년까지 순차적으로 마련할 계획이라고 27일 밝혔다.특수의료용도식품은 질병 등으로 인하여 일반인과 다른 영양요구를 필요로 하는 사람에게 제공할 목적으로 제조·가공된 식품이다.현재 표준제조기준이 마련된 7종은 일반환자용, 당뇨환자용, 신장질환자용, 암환자용, 장질환자용, 열량 및 영양공급용, 연하곤란자용 점도조절식품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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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현지 기자
2022.10.27 16: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