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뉴스= 신현지 기자] 인생 후반기를 달리는 시니어 세대의 활약이 예사롭지 않다. 은퇴 후 재취업이 어려운 현실을 뚫고 패션모델에서 유튜브, 영화까지 섭렵하며 K-콘텐츠 시장을 적극적으로 파고들고 있다.지난 28일 강남구 논현동 엘리에나 호텔 5층 그랜드 볼룸에서는 영화 ‘꽃길’의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이계인, 윤순홍, 임백천, 이한위, 김병찬, 명승권, 소명, 김혜영, 김춘봉, 제임스킹, 나경민 등 영화 관계자 및 주요 인사 등 총 300여 명이 참석한 ‘꽃길’ 제작발표회는 시니어 전성시대의 면모를 과시했다. 김병찬 아나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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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현지 기자
2022.07.29 11: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