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뉴스=신현지 기자] 자살유해정보가 SNS를 통해 빠른 속도로 확산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보건복지부(장관 박능후)와 중앙자살예방센터(센터장 한창수), 경찰청(청장 민갑룡)은 7월 18일~31일 2주간 국민 참여 자살유해정보 클리닝 활동을 통해 총 17,338건의 자살유해정보를 발견, 그 중 5,957건(34%)를 삭제 조치하였다고 23일 밝혔다.이번에 발견된 자살유해정보의 내용은 △자살 관련 사진․동영상 게재(8,039건, 46.4%), △자살방법 안내(4,566건, 26.3%), △기타 자살조장(2,471건, 14.3%),
사회
신현지 기자
2018.08.23 18: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