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뉴스=박미화 기자] 한국수력원자력(사장 정재훈, 이하 한수원) 글로벌봉사단은 지난 17일부터 오는 30일까지 체코에서 봉사활동을 펼쳐 나가고 있다.올해 3년차를 맞이하는 이번 해외봉사에는 한수원 직원 10명, 협력회사(한국전력기술, 한전KPS, 한전원자력연료, 두산중공업, 대우건설) 직원 5명, 해오름동맹대학(동국대, 울산대, 위덕대, 포항공대, 한동대, UNIST) 대학생 24명 등 총 45명이 참여했다. 해오름동맹은 동해권(경주, 포항, 울산) 지역 원자력 관련 산·학·관 협력기구다.봉사단은 체코 트레비치, 오크르지슈키,
사회
박미화 기자
2019.06.21 13: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