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뉴스=윤장섭 기자]서울시장과 부산시장을 뽑는 "4.7보궐선거가 국민의힘 후보들의 완승으로 끝나면서 4월 8일자 조간 신문들이 일제히 1면 톱기사로 유권자들의 성난 민심을 잘 표현하는 제목"의 기사들을 올렸다.한국, 국민, 경향, 한겨래, 동아, 중앙, 조선, 서울신문 등 모든 언론들이 집권여당과 문재인 정부의 부동산 정책의 실패와 경제, 일자리, 인사, 검찰개혁에 따른 불협화음, 여권 인사들의 내로남불 등 이루 말할 수 없는 불공정에 분노한 민심이 이번 보궐선거에서 정부와 여당을 심판한 것이라고 보도했다.이날 아침에 발행된 모
사회
윤장섭
2021.04.08 11: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