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뉴스=문상혁기자]국회 정치개혁특별위원회(정개특위)는 1일 전체회의를 열어 중앙선거관리위원회가 제출한 정치관계법 개정 의견을 보고받고 본격적 활동에 착수했다.
어린이집 CCTV 설치 법안이 3일 무산되면서 요란했던 어린이집 아동학대 방지 대책은 결국 빈 수레가 됐다. 학부모들이 강한 불만을 터뜨렸다.
아동 학대 방지 대책으로 추진했던 어린이집 CCTV 설치 의무화 법안이 어제 본회의에서 부결된 데 대해 여야가 모두 사과하고 대책 마련에 나섰다.
이완구 국무총리 후보자의 임명동의안 표결을 위한 본회의가 한 시간 앞으로 다가오면서 국회에는 긴장감이 흐르고 있다.
해외 자원 개발과 관련 ‘성공불융자’를 통한 정부의 지원에 대한 논란이 가열되는 가운데 해외자원개발협회가 무분별하게 성공불융자 지원결정을 한 것으로 드러났다.
새누리당 유승민 의원은 28일 한 라디오에서“증세 없는 복지는 허구”라면서 “세금인상 없이 복지를 더 확대할 수 없는 것은 분명한 사실”이라고 말했다.
헌법재판소가 19일 법무부의 청구를 받아들여 통합진보당을 해산했다. 따라서 통진당 소속 국회의원 5명의 의원직도 모두 박탈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