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뉴스=신현지 기자]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콘텐츠진흥원은 지난 5일 오후 5시, 서울 신라호텔 영빈관에서 '2020년 대중문화예술 제작스태프 대상' 시상식을 개최했다. 올해 4회째를 맞이한 ‘대중문화예술 제작스태프 대상’은 대중문화예술산업의 발전을 위해 현장에서 묵묵히 최선을 다하는 제작스태프를 격려하고자 마련된 국내 유일의 정부 포상 시상식이다.앞서 문체부와 콘진원은 지난 7월 7일까지 방송, 영화, 뮤지컬, 음악 총 4개 분야로, 연출, 촬영, 조명, 편집, 미술, 의상, 음악·음향 등의 업무를 담당하고 있는 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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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현지 기자
2020.11.06 10: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