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뉴스=박효영 기자] 코로나 시국 9개월째 문재인 대통령과 이낙연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추석 연휴를 앞두고 각각 현장으로 갔다. 문 대통령은 인왕시장과 청과물 시장(서울 서대문구 홍제동)을 찾았고, 이 대표는 환경미화원들을 만난 뒤 남대문시장(서울 중구)에 방문했다. 문 대통령과 김정숙 여사는 29일 오전 인왕시장에 방문해서 장바구니 카트를 직접 끌고 추석 차례상 음식들을 구매했다. 문 대통령 부부는 귤, 거봉, 사과, 밤, 쪽파, 새우, 민어, 쇠고기, 당근, 시금치, 떡, 마늘, 무 등을 직접 골라 온누리상품권으로 30만원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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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효영 기자
2020.09.29 22: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