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뉴스=우정호 기자] 폭스바겐‧포르쉐 등 16종, 1만 2천대에 달하는 해외차에서 제작결함이 발견돼 리콜을 실시하게 됐다.국토교통부(장관 김현미)는 아우디폭스바겐코리아(주), 에프씨에이코리아(주), 한불모터스(주), 포르쉐코리아(주), 스카니아코리아그룹(주), ㈜바이크코리아, (유)모토로싸에서 수입 판매한 총 16개 차종 12,053대에서 제작결함이 발견돼 자발적으로 시정조치(리콜)한다고 2일 밝혔다.아우디폭스바겐코리아(주)에서 수입, 판매한 ‘Tiguan 2.0 TDI BMT’ 등 4개 차종 8,455대는 에어백제어장치 기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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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정호 기자
2019.12.02 11: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