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뉴스=청도, 박미화 기자] 경북 청도군(군수 이승율)은 26일 "코로나 19" 바이러스의 지역사회 전파를 막고 추가적인 확산을 방지하기 위해 새마을4단체 지도자와 이장 등 1,000여명이 앞장서 마을별 취약지역을 중심으로 노인 및 종교단체 관련시설 등 마을 곳곳에 일제 방역을 실시했다.군은 지난 19일 코로나 19 확진환자 발생 후 바이러스의 지역내 전파를 막기 위하여 경로당, 보건소 건강증진센터 등 관내 다중이용시설을 임시 이용 중단하였고, 또한 대남병원, 9개 읍‧면, 버스정류장, 청도역, 아파트단지, 전통시장, 공공기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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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미화 기자
2020.02.27 08: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