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뉴스=박미화 기자] 경북 영천시(시장 최기문)는 30일 제69주년 6.25전쟁 영천대첩 기념행사를 국립영천호국원에서 거행했다.이날 행사는 최기문 영천시장, 한동수 영천대첩참전전우회장, 함희성 제8기계화보병사단장, 전우헌 경북도경제부지사, 박종운 영천시의회의장, 도의원과 시의원, 보훈단체장과 내빈, 참전전우 및 참전부대 군인 등 6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헌화분향, 경과보고, 헌시낭독, 환영사, 기념사, 격려사, 축사, 축하공연 순으로 진행되었다.영천대첩은 6·25전쟁 중 대한민국의 운명을 건 최후의 보루이자 전략적 요충지인 영
사회
박미화 기자
2019.10.01 09: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