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뉴스=우정호 기자] 한국 경마 대표들이 해외 경주마들과의 무대에서 압도적인 실력을 뽐냈다.지난 8일 한국마사회(회장 김낙순) 서울 경마공원에서 개최된 제4회 ‘코리아컵(제8경주, 1800m, 혼OPEN, 3세 이상, 총상금 10억 원)’, ‘코리아 스프린트(제7경주, 1200m, 혼OPEN, 3세 이상, 총상금 10억 원)’에서 미국, 영국 등 경마 선진국 출신 경주마들과 맞서 한국 경주마들이 우승을 싹쓸이 했다.지난 ‘코리아컵’과 ‘코리아 스프린트’에서 한국 경주마의 최고 성적은 2위였다. 2018년 ‘코리아컵’에서 ‘돌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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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정호 기자
2019.09.10 09: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