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뉴스= 신현지 기자]국토교통부는 기아, 폭스바겐그룹코리아, 스텔란티스코리아, 포드세일즈서비스코리아가 제작 또는 수입·판매한 9개 차종 5만4412대에서 제작 결함이 발견돼 제작·판매사가 자발적 시정조치(리콜)한다고 7일 밝혔다.기아의 레이 셀토스, 스포티지, 스포티지 하이브리드, 니로, K8 등 6개 차종, 48,025대는 계기판 소프트웨어 설정 오류로 계기판 화면이 표시되지 않아 안전에 지장을 줄 가능성이 확인됐다. 이에 오는 13일부터 시정조치에 들어간다.폭스바겐 ID.4 82kWh, 4,815대는 차문걸쇠장치 내 이물질
사회
신현지 기자
2023.06.07 13: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