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뉴스=윤장섭 기자]제주돌문화공원 내에 위치한 공간 누보 NOUVEAU에서 특별기획전의 시리즈 1부로 한국 화단을 이끌어온 근현대작가들을 망라한 ‘한국미술의 거장展’이 열려 주목을 받고 있다.5월 1일부터 6월 30일까지 2달간 이어지는 이번 특별기획展에서는 백남준, 천경자, 권옥연, 권진규, 문신, 하인두, 김기린, 김종학, 남관, 변종하, 황창배, 전혁림 등 한국 화단을 이끌어온 작가들의 작품 20여점이 선보인다. 이 외에도 박수근, 이중섭, 천경자, 장욱진, 이우환, 김창렬, 박서보, 이인성, 유영국, 이대원 작가 등 거장
윤장섭
2021.04.30 10:4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