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12월 새정치민주연합(현 더불어민주당)을 탈당하며 오는 20대 총선 불출마를 선언한 최재천 의원(서울 성동갑)이 국민의당의 입당과 관련 말들이 분분하다.
더불어민주당 박지원 전 원내대표가 탈당을 선언했다. 박 전 원내대표는 오늘 오전 국회 정론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더불어민주당을 탈당한다고 밝혔다.
조 의원은 "오후에 탈당계를 제출하고 탈당 사유를 알릴 예정"이다. 조 의원은 탈당후 무소속 출마와 신당 합류 등 모든 가능성을 열어 놓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분열된 야당의 선대위원장이 확정되었다. 더민주에서는 김종인을 영입하였고, 안철수당으로 더 알려진 국민의당에서는 한상진과 윤여준을 투톱으로 하는 선대위원장으로 진용을 짰다.
김대중 전 대통령의 마지막 비서관을 지낸 최경환 광주 북구을 예비후보가 더불어민주당을 탈당하고 국민의당 합류를 선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