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무현 대통령 서거 7주기 추도식이 5월 23일 오후 2시 경남 김해 진영읍 봉하마을 대통령묘역에서 3천여 시민들이 참석한 가운데 엄수됐다.
故 노무현 전 대통령 서거 7주기 추도식에 내일 봉하마을에 여야 지도부가 모두 참석한다. 야당 간의 미묘한 신경전도 관심대상이다.
추도식은 ‘시민의 힘’을 주제로 권양숙 여사를 비롯한 유족, 새누리당 김무성 대표, 새정치민주연합 문재인 대표, 이해찬 노무현재단 이사장, 강금실 전 법무부장관 등이 참석했다.
역대 대통령의 재임 중 기록 뿐만 아니라 재임 전·후의 기록까지 한 곳에서 파악할 수 있는 서비스가 연말부터 제공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