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뉴스=박미화 기자] 세계문화유산의 도시이자 스포츠명품도시 경주에서 지난 30일부터 12월 1일까지 2일간 ‘전국 직장인 축구대회’가 열렸다.대한직장인체육회와 대한직장인축구협회가 주최하는 이번 대회는 31개 팀 1,000여명(선수, 임원, 가족 등)이 참가해 3개부(백두, 한라, 금강)로 나뉘어 조별리그와 토너먼트 경기를 거쳐 각 부별 우승팀을 가렸다.백두부는 연령제한 없이 전·후반 각각 30분씩, 한라부는 20대 2명, 30대 6명, 40대 3명 출전으로 전·후반 각각 25분씩, 금강부는 40대 6명, 50대 이상 5명 출전으
사회
박미화 기자
2019.12.01 21: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