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정치민주연합 박주선 의원이 22일 탈당을 결행하고, 신당 흐름이 가속화되는 등 내년 총선을 앞두고 혼돈에 휩싸인 야권이 요동치고 있다.
박준영 전 전남지사에 이어 무소속 천정배 의원이 오는 20일 신당 창당을 공식 선언하고 나선 가운데 야권 지형에 재편 가능성이 점점 커지고 있다.
새정치민주연합이 15일 당의 정책 자문기구인 국정자문회의 구성을 마치고 16일부터 본격 활동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전라남도는 저소득 5·18 유공자에 대한 생계지원비를 내년 1월부터 현행 8만원에서 10만원으로 인상해 지급한다고 25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