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우리나라 청년 고용률이 처음으로 40% 밑으로 떨어진 가운데, 구직자 10명 중 7명은 중소기업 취업도 고려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최근 주요 그룹사들이 올해 채용을 늘리겠다는 발표를 내놓고 있지만, 정작 구직자들 입장에서 체감하는 취업시장은 지난해보다 더 힘들게 느껴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전경련은 베이비부머 등 중견인력들의 창업성공률을 높여주기 위해 창업 성공사례 분석과 창업 전과정을 모의 실행하는 실전형 창업교육을 본격 시행한다고 밝혔다.
“빈 일자리 8만개의 주인을 찾아드리겠습니다”라며 문을 연 대한상공회의소(회장 손경식) 기업인력지원단의 출범이 눈길을 끌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