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많은 시민사회단체 중에서 정치적 색깔이 가장 적은 단체의 하나가 ‘인간성회복운동 추진협의회’다. 약칭으로는 ‘인추협’이다. 몇 년 전 프란체스코 회관에서 총회가 열렸다.
헌법재판소 결정문에 통합진보당 주도세력으로 적시된 일부 사람들이 허위 사실에 의해 명예를 훼손당했다며 헌법재판관 등을 상대로 손해배상을 청구한다.
헌법재판소의 통합진보당 정당해산심판에서 ‘기각’으로 의견을 낸 1명은 김이수(61) 재판관이다. 김 재판관은 전북 정읍 출신으로 사법연수원장으로 지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