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뉴스= 신현지 기자] 서울시가 농지의 효율적 이용 및 불법행위 근절을 위해 오늘 14일부터 19일까지 관내 농지 940ha를 대상으로 ‘농지법’ 위반행위를 집중 단속한다. 제 2의 LH 사태를 근절하겠다는 취지다.농지 면적이 50ha 이상인 4개 자치구(강서, 서초, 강남, 강동)에 대해서는 시와 자치구 합동단속반 편성해 교차단속 한다. 농지 면적이 50ha 미만인 7개 자치구(종로, 중랑, 도봉, 노원, 은평, 양천, 송파)에 대해서는 자체단속 한다.이번 단속에서는 농지 불법전용, 무단 용도변경 및 폐기물 매립 등의 불법행위
사회
신현지 기자
2021.10.14 10: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