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뉴스=신현지 기자] 네이버와 아모레퍼시픽, 영원무역, 카카오 등 국내 500대 기업 가운데 양성평등 문화가 우수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생활용품 기업, 외국계 은행의 양성평등 문화가 우수한 것으로 조사됐다.2013년부터 매년 매출 기준 국내 500대 기업의 남녀직원 간 불균형 정도를 가늠하는 위민인이노베이션과 CEO스코어가 29일 국내 500대 기업의 양성평등지수를 평가 결과를 밝혔다. 평가 결과에 따르면 네이버와 아모레퍼시픽, 영원무역, 카카오, 한국씨티은행, 한미약품, 한세실업, CJ CGV, LF, SC제일은행 등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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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현지 기자
2020.10.29 11: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