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뉴스=신현지 기자] 한중미술협회가 ‘한중문화교류의 해’를 기념해 한중작가교류전을 개최한다. 오는 7일부터 14일까지 파주 시립 교하아트센터에서 진행된다. 이번 전시회는 한중미술협회회원 등 한국작가 12명, 중국작가 10명으로 총 22명이 참여한다.한중미술협회는 국내 작가들의 중국 진출을 위하여 설립한 미술단체로, 2009년부터 현재까지 꾸준하게 중국의 북경, 청도, 위해, 연태, 심양, 광저우, 항저우, 상해 등의 시립미술관, 대학미술관, 공공박물관 등에서 초대 전시를 이어오고 있다.이번 교하아트센터 전시에 참여하는 한국작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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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현지 기자
2021.08.07 14: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