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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박지원 원내대표는 9일 "이명박 정부는 천안함 사건으로 안보무능을 드러낸 데 이어 이제 주변국들에 구걸 외교를 하면서 외교무능까지 드러내고 있다"고 비판했다. 박지원 원내대표는 이날 최고위원-시도당 위원장 연석회의에서 "이명박 정부가 안
정치
이은화 기자
2010.06.09 0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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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는 오늘 본회의를 열어 한나라당 김무성 원내대표로부터 18대 후반기 국회 첫 교섭단체 대표 연설을 듣는다. 김 원내대표는 오늘 연설에서 18대 후반기 국회가 국회의장단과 상임위원장 인선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간 만큼 생산적인 국회를 위
정치
지완구 기자
2010.06.09 0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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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5일 순직한 고(故) 이송범 광주지방경찰청장의 영결식이 엄수됐다. 27일 광주지방경찰청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 광주경찰청에서 엄수된 고 이송범 청장의 경찰청장(裝)에는 유족과 맹형규 행정안전부 장관, 강희락 경찰청장, 박광태 광주시장, 민주당 이용섭·
사회
김가애 기자
2010.05.27 2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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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 지방선거는 이명박 정권에 대한 심판,17일 광양을 방문한 정동영 민주당 중앙선거대책위원장과 박지원 원내 대표가 “이번 6.2지방선거는 이명박 정권과 한나라당을 심판하는 날이자 2012년 집권 정당으로 가는 디딤돌이 될 것”이라며 “중산층과 서민의
정치
편집국
2010.05.17 2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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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야 신임 원내대표가 취임 후 첫 만남을 갖고 현안에 대한 의견을 교환했다. 한나라당 김무성, 민주당 박지원 원내대표는 11일 오전 국회 귀빈식당에서 여야 원내 수석부대표와 원내 대변인들이 자리한 가운데 첫 회동을 가졌다. 취임 이후 공식적인 첫 만남에서
정치
신영수 기자
2010.05.12 1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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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나라당 김무성 원내대표는 10일 서울 영등포 민주당사를 찾아 민주당 정세균 대표를 예방했다. 이 자리에는 한나라당에서 김무성 원내대표를 비롯, 고흥길 정책위의장과 이군현 원내수석부대표, 정옥임 원내대변인이 참석했고, 민주당에서는 정세균 대표
정치
윤미숙 기자
2010.05.11 0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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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박지원 원내대표는 10일 천안함 침몰사고와 관련해 "아직도 사고의 원인조차 규명하지 못해 국민은 더욱 불안하고 세계 외교가는 술렁이고 있다"며 정부의 무능을 질타했다. 박지원 원내대표는 이날 최고위원회의에서 "모든 정보를 군과 정부가 독
정치
이은화 기자
2010.05.10 1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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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선의 박지원 의원이 7일 민주당의 새 원내사령탑으로 선출됐다. 박 의원은 이날 재적의원 88명 가운데 81명이 참가한 원내대표 경선 결선투표에서 49표를 얻어, 31표에 그친 강봉균 의원을 누르고 원내대표로 선출됐다.
정치
이은화 기자
2010.05.08 07: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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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당이 서해상 초계함 침몰 닷새째인 30일 정부의 진상 은폐 의혹을 제기하며 전방위적인 대응에 나섰다.사건 발생 나흘이 지나도록 원인 규명이 명확히 되고 있지 않은 데다 실종자 구조.수색 작업도 가시적 성과를 거두지 못한채 지연되면서 국민들의 불신이
정치
지완구 기자
2010.03.30 0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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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은 29일 서해 초계함 침몰사건의 진상 파악과 실종자 수색이 지연되자 대응 수위를 끌어올렸다.그동안은 실종자 구조가 급선무라고 판단, 조용히 상황을 지켜봤지만 사건 발생사흘이 지나도록 실종자 구조는 물론 원인 규명에도 진척이 없자 정부의 위기
정치
지완구 기자
2010.03.29 14: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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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지방선거를 앞두고 여권이 잇단 '설화'로 곤혹스런 처지에 놓였다. 최근 김우룡 전 방송문화진흥회 이사장은 '큰집-조인트', '좌파 대청소' 발언으로 파문을 일으킨 책임을 지고 사퇴했고, 최시중 방송통신위원장은 지난 18일 제주도에서 열린 여기자포럼에서의 '현모
정치
윤미숙 기자
2010.03.24 19: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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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나라당 서울시장 출마자들이 주말을 맞아 표심 잡기에 분주했다. ▲ 한나라당 최고위원과 당직자 빈자리 회의 © 신대한,파이낸셜,이중앙뉴스 연합 오세훈 서울시장은 20일 오전 시청에서 시정을 챙긴
정치
지완구 기자
2010.03.20 1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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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 법제사법위원회는 18일 전체회의를 열어 부산 여중생 살해사건을 계기로 부각되고 있는 성폭력 범죄 방지법안을 심의했으나 위헌 논란에 휩싸였다.이날 회의에 상정된 안건은 한나라당 장제원 의원과 자유선진당 박선영 의원이 각각 발의한 `전자발찌법안
정치
지완구 기자
2010.03.18 1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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