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뉴스 강경호 기자] 영천시(시장 최기문)는 전국적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급증하는 상황에서 코로나19의 지역내 감염을 차단하기 위해 최근 전국적으로 집단감염이 빈발하는 9대 취약시설(체육시설, 학원․교습소, 종교시설, 어린이집, 목욕장, 방문판매, 유흥시설, 식당․카페, 건설현장)에 대해 '현장점검의 날'을 운영한다.시는 매주 종교시설 146개소, 노래연습장 56개소, 실내체육시설 84개소 등 총 650여개소의 다중이용시설에 대해서 방역점검을 확인하고, 철저하게 관리하고 있으며, 이번 ‘현장점검의 날’ 운영은 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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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경호 기자
2021.04.28 16: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