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뉴스= 이광재 기자] 두산에너빌리티가 순수 국내 기술을 활용한 고효율 H급(1500℃ 이상의 고온을 견딜 수 있는 초내열 합금 소재로 제작한 고효율 터빈) 대형 수소터빈 기술 개발과 실증에 나선다.두산에너빌리티는 16일 한국동서발전을 포함한 국내 12개 산·학·연(한국동서발전, 한국남동발전, 두산에너빌리티, 한전 전력연구원, 한국전력기술, 한국기계연구원, 울산테크노파크, 유니콘시스템, 발맥스기술, 성산기업, 인천대, 인하대)이 모여 ‘H급 대형 가스터빈 50% 수소혼소 기술 개발 및 실증 국책과제’를 추진하기 위한 협약을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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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광재 기자
2023.06.16 14: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