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뉴스=박미화 기자] 경북 경산시(시장 최영조)는 지난 10월 27일부터 11월 3일까지 동남아에 중소기업 7개사로 구성된 시장개척단을 파견하여 현지바이어를 대상으로 1:1 수출상담회를 진행했다.참가업체는 비갠후상상, ㈜코엘, ㈜보로, 가람오브네이쳐, ㈜굿네이처, ㈜퓨어셀코리아, ㈜리앤투네이쳐로 관내 유망품목인 화장품(뷰티), 식품을 생산하는 업체이다.이번 시장개척단은 206건 3,227만 달러(375억원)의 상담이 이뤄졌으며, 향후 102건 835만 달러(97억원)의 계약이 기대되는 상황이다.특히, 동남아의 한류열풍으로 6건
사회
박미화 기자
2019.11.07 10: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