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뉴스=신현지 기자] 강원의 고성, 속초 등 일부지역과 경북 북동산지, 동해안 일원에 봄철 강풍이 기승함에 따라 이 지역에 대형산불위험예보가 발령됐다.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은 오늘 19일과 20일에 강원 영동, 경북 북동산지 및 동해안 지역에 10-16m/s의 강풍이 불고, 순간최대풍속이 20m/s 이상의 거센 바람이 예상됨에 따라 대형산불위험예보를 발령했다고 밝혔다.대형산불위험예보 발령지역은 강원의 고성, 속초, 양양, 강릉, 동해, 삼척과 경북의 울진, 영덕, 영천, 봉화, 영양, 포항, 경주 등으로 기상청은 강원 영동과 경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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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현지 기자
2021.04.19 14: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