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간 2.2천 배럴 유류대체(CO₂616톤 저감) 효과

▲ 보현산 소수력 상용발전소 내부전경     © 박미화 기자
▲ 보현산 댐 전경     © 박미화 기자



[중앙뉴스=박미화기자]  K-water 보현산댐건설단(단장 김봉재)은 10월 31일부터 소수력 상용발전을 시작했다.


보현산다목적댐은 총 저수량 2200만㎥의 담수 낙차를 이용해 170kW 소수력발전소에서 연간 1,391MWh 전력을 생산하여 연간 2천 2백 배럴의 유류대체 및 616톤의 CO₂저감효과로 지구온난화 방지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영천ㆍ경산시의 원활한 용수공급과 홍수피해 방지를 위해 건설 중인 보현산다목적댐공사는 금년 12월에 준공 예정이며 현재 마무리 공정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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