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뉴스 / 박주환 기자]노원소방서가 화재 없는 안전 마을 지정 행사를 가졌다.

 

노원구 상계동 1005-2번지 일대에서 6일 오후 2시 안철수(새정치, 노원병)국회의원, 용인용 대륜E&S본부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노후주택 밀집 취약지역에 대한 명예소방관 위촉 및 기초소방시설 보급·점검 등 화재예방 홍보 활동과 화재 없는 안전마을로 지정했다.

 

장인수 노원소방서장은 "적극적인 기초소방시설 보급 및 예방활동을 통해 주택 밀집 지역의 화재발생을 방지하기 위해 노원소방서가 앞장서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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