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시 특별교육청 제18시험지구  제9시험장이 마련된 서울 강남구 중고고등학교에서 국악고 학생들이 수능시험을 치르는 선배들을 응원하고 있다.   © 고경수 기자
▲  서울 강남구 일원동 중동고 앞에서 일원1동 주민자치위원회 회원들이 수험생들에게 차를 나눠주고 있다.   © 고경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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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이 13일 오전 8시40분부터 전국 1216개 시험장에서 시작됐다.
 
올해 수능 응시자는 64만621명으로 수험생들은 오는 17일까지 수능 출제기관인 한국교육과정평가원에 문답에 대한 이의신청을 할 수 있다. 정시모집원서접수기간은 내달 19부터 24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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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시 10분 입실완료 시간이 지나서 한 수험생이 급하게 시ㅐ험장으로 달려가고 있다.     © 고경수 기자


수능 문제 및 정답과 관련해 수능 출제기관인 한국교육과정평가원은 이의신청 접수를 거쳐 오는 24일 정답을 확정해 발표한다. 또 수능 성적은 다음달 3일 수험생에게 개별 통지된다.
 
한편 EBS는 오후 11시 40분부터 90분간 지상파 채널에서 특집프로그램 ‘2015학년도 수능 경향분석 및 입시전략’을 방송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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